취미삼아 외국어 학원에 다니느라 하루에 두번, 갈 때와 올 때 지하철을 탄다.
처음에는 '그러려니'하고 지나쳤는데 2주가 지나도록 보이는 눈살 찌푸려지는 모습에 정말 가슴을 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내가 사는 곳은 대구다.
공사 당시부터 대구 지하철은 유명했다. 안 좋은 쪽으로 이름을 날려서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그 후, 개선에 개선을 거듭하여 요즘엔 정말 많이 좋아졌다.
자살 및 사고 방지를 위한 보호대와 불연 소재 사용 등 기존에 미비했던 사항들이 계속 추가되어 쾌적한 지하철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대구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오히려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지하철을 승차할 때나 하차할 때 늘 보는 모습인데, 제발 사람들이 하차한 후에 탔으면 좋겠다.
하차하기도 전에 문 앞을 막고 승차하려는 모습이나, 문 앞을 일렬로 서서 막고 하차를 기다리는 모습 등 문화시민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모습이 보여서 대구시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가슴이 아프다.
비워야 산다.
이건 지하철 뿐만 아니다. 세상의 원리가 그렇다.
밥도 속이 비어야 먹게 되고, 머릿 속 잡생각을 비워야 머리에 입력이 된다. 상자 안을 비워야 물건을 넣을 수 있고 책꽂이가 비어있어야 책을 꽂을 수 있다.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지하철도 마찬가지다. 승차하기 전에 하차하는 사람이 먼저 하차를 해야 승차도 편하게 가능하다.
지하철이 만원일 때, 꾸역꾸역 들어가봤자 서 있을 혹은, 앉아 있을 자리도 없다. 하차할 사람들이 내려야 서 있을 그리고 앉을 자리도 생겨난다.
공공질서를 지키자! 그러면 알았다!~ 혹은, 그래야지 라고 하면서도 잘 지키지 못한다.
그러니, 이렇게 기억하자.
살려면 비워야 한다!
먼저 비우는 생활 습관으로 문화시민 하면 대구 사람이 떠오르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서 비우자.
(조금 어감이 이상한 느낌이... OTL)
처음에는 '그러려니'하고 지나쳤는데 2주가 지나도록 보이는 눈살 찌푸려지는 모습에 정말 가슴을 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내가 사는 곳은 대구다.
공사 당시부터 대구 지하철은 유명했다. 안 좋은 쪽으로 이름을 날려서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그 후, 개선에 개선을 거듭하여 요즘엔 정말 많이 좋아졌다.
자살 및 사고 방지를 위한 보호대와 불연 소재 사용 등 기존에 미비했던 사항들이 계속 추가되어 쾌적한 지하철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대구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오히려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지하철을 승차할 때나 하차할 때 늘 보는 모습인데, 제발 사람들이 하차한 후에 탔으면 좋겠다.
하차하기도 전에 문 앞을 막고 승차하려는 모습이나, 문 앞을 일렬로 서서 막고 하차를 기다리는 모습 등 문화시민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모습이 보여서 대구시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가슴이 아프다.
비워야 산다.
이건 지하철 뿐만 아니다. 세상의 원리가 그렇다.
밥도 속이 비어야 먹게 되고, 머릿 속 잡생각을 비워야 머리에 입력이 된다. 상자 안을 비워야 물건을 넣을 수 있고 책꽂이가 비어있어야 책을 꽂을 수 있다.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지하철도 마찬가지다. 승차하기 전에 하차하는 사람이 먼저 하차를 해야 승차도 편하게 가능하다.
지하철이 만원일 때, 꾸역꾸역 들어가봤자 서 있을 혹은, 앉아 있을 자리도 없다. 하차할 사람들이 내려야 서 있을 그리고 앉을 자리도 생겨난다.
공공질서를 지키자! 그러면 알았다!~ 혹은, 그래야지 라고 하면서도 잘 지키지 못한다.
그러니, 이렇게 기억하자.
살려면 비워야 한다!
먼저 비우는 생활 습관으로 문화시민 하면 대구 사람이 떠오르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서 비우자.
(조금 어감이 이상한 느낌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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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철학적인 냄새가 나네요 ^^a // 210.113.***.82
2007/08/10 07:52실속없이 냄새만 풍겼나 봅니다. OTL
2007/08/11 00:18꾸지람에 크게 반성하고 앞으로는 실천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61.98.***.2
꾸짓을 생각은 없었는데 ^^;
2007/08/11 07:19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라서요.
무위대위라고 없을 무, 행동할 위, 큰 대, 행동할 위, 함이 없음으로 크게 하라는 말이 있어요.
도교쪽의 사상인데, 불교쪽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게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란 말에 대한 해석을 군에서 불교종교행사에서 들었어요.
색은 有한것을 공은 無한것을 의미하는데, 태극에 대한 내용이에요.
이 두가지 이야기를 제가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그 이이기와 유마님이 말씀하신 비워야 산다는 말이 뜻이 통하는게 있거든요.
그래서 철학적인 냄새가 난다고 말한거에요 꾸지람이 아니에요 오해 마세요 ^^a // 210.113.***.82
음.. 비워야 산다는.. 예전에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라고 하죠. ^^;
2007/08/10 09:03또 요즘은 건강에도 비워야 산다는 말이 자주 나오고요.
확실히 문화시민으로서의 개념은 채우되 무질서는 비워야할듯 합니다. ^^; // 61.107.***.29
비우려는데 잘 안됩니다.
2007/08/11 00:24음식물은 장에 들러붙어서 숙변이 되고, 잡념은 머리에 들러붙어 망상이 됩니다. 안 좋은 것들은 비워야 새롭고 나은 것들이 들어오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해야겠죠.
아자! // 61.98.***.2
그렇죠.. 비워야 좋습니다. 뭐든 비워요.^^ 그런데 왜 제 배는 잘 안 비워질까요~~
2007/08/10 13:23잘지내시죠.? 비온다 비온다 하면서 오늘은 햇볕 쨍쨍입니다.
왜이리 날씨가 왔다갔다 하는지... // 210.115.***.218
제 배도 비워지지 않습니다.
2007/08/11 00:25비웠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느새 다시 차 있습니다. OTL
오늘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 6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