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전 글에서 밝혔듯이 정치를 잘 모른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치를 몰라서야 어디 쓰겠는가 싶어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치를 이해하지 못해서라는 결론이 나왔다.
내가 정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나는 이상적인 정치를 바라보고 다른 사람들은 실리적인 정치를 바라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얼마 전 내가 아는 후배 녀석과 대화를 나누다 이 점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런 것이다.
정치를 이해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내가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람들은 살기 좋은 나라를 원하는 게 아니라, 자신만 살기 편한 걸 원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마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실제 원하는 바는 그렇다는 것이다.
내가 정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나는 이상적인 정치를 바라보고 다른 사람들은 실리적인 정치를 바라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얼마 전 내가 아는 후배 녀석과 대화를 나누다 이 점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유마 : 말야, 한나라당에서 대선 후보를 두고 이씨랑 박씨랑 치열하게 싸웠잖아. 근데, 자기네끼리 치졸하게, 비열하게 저렇게 헐뜯고 비난하며 싸운 뒤에 누군가 한명이 득표하고 대표로 나선다고 사람들이 뽑아줄거라 생각하는 것일까?
후배 : 전 이번엔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될 줄 알았어요.
유마 : 엥, 저런 모습을 보고도 박씨를 찍을려고 했단 말야? 왜?
후배 : 요즘 대구가 살기 어렵잖아요. 어찌했든 간에 한나라당에서 득세를 해야 대구가 살기 편해지잖아요. 요즘 살기 힘든 도시 2위가 대구래요.
이런 것이다.
정치를 이해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내가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람들은 살기 좋은 나라를 원하는 게 아니라, 자신만 살기 편한 걸 원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마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실제 원하는 바는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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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는 것이 다 그런거 같습니다.
2007/08/28 14:05전체를 보기 보다는 자기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그룹, 동네, 사회만을 위하는 거.. -.-; // 61.107.***.29
사람은 그렇게 살아가나 봅니다. 자신이 먼저고, 그 후에서야 타인을 돌아볼 수 있는 거겠죠. ^^a // 218.54.***.77
2007/08/30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