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어떠한 것을 받아도 즐겁고 신나며 행복한 것이다.
그 물건이 가지는 금전적 가치에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즐겁고 신나며 행복한 기분을 주는 것이 선물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난 그 중에서 가장 값진 선물은 바로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선물의 가치는 물건의 종류로 구분할 수 없고 선물을 한 사람의 정성에 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 굳이 선물의 종류를 따져보자면 책이라고 난 생각한다.
이 글에서 따로 내가 책에 대해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을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왜냐면?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럼 난 왜 선물과 책에 대해 쓴 것일까?
내가 이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선물 받고 싶은 책이 있다로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일전에 이 글을 통해 자주 책을 사지만 총알을 감당하지 못해 도서관을 이용한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도서관에서 볼 수 없는 책도 있고 때로는 소장하여 계속 읽고 싶은 책도 있다는 것이 문제다.
혹시, 이 글을 보고 어느 마음씨 좋은 멋쟁이가 책을 선물해주지 않을까 하는 헛된 바램을 품어보는 중이다. 아악~ 책을 읽어보고 싶어! oTL
읽어보고 싶은 첫번째 책은 바로 Me2Day를 개발하신 만박님이 옮기신 웹표준과 방탄웹이다.
이 책은 웹 관련 종사자는 물론이거니와 나 처럼 웹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한번쯤 읽어봐야 될 책이다. 오히려, 웹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면 웹표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먼저 접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래서 받고 싶은 첫번째 선물이 되었다.
이 책들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우선 이 정도만 적어본다.난 스스로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것에 대한 느낌을 잘 잡아내지만 그것을 다른 이에게 말하거나 설명하는 등 표현력은 부족하다.
그 이유를 난 논리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논리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글쓰기에도 아주 관련이 많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선 무엇보다 자신이 쓰고자 하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이해해야 바른 글이 되는 까닭이다.
그래서 논리학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싶다.
너무 어려우면 이해하기 어려우니 가볍게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고른다고 골랐는데,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이 책보다 더 나은 논리책이 있다면 추천해주어도 고맙겠다.
새 책이 아니어도 괜찮고 찢어지고 심한 낙서로 읽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면 헌 책이라도 상관은 없다.
난 대부분 선물을 책으로 한다. 생일선물이건, 축하선물이건 가리지 않고 책으로 준다.
좋은 책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누구에게나 책을 선물로 준다.
그래서 난 감히 이렇게 말한다. 책을 선물하는 친구가 가장 현명한 친구라고.
누가 책으로 절 구제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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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생일 말씀해주시면 제가 사드릴께요 ㄱ-.
// 211.40.***.35
2007/05/11 12:43비싸면 안습인데......
-by Orks
오늘 휴강이냐? // 61.98.***.2
2007/05/11 13:34